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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크리스천 관련 유산이 세계 유산에!! 이코모스가 등록을 권고!!(潜伏キリシタン関連遺産が世界遺産へ!イコモスが登録を勧告)

2018-05-18


안녕하세요!!
골든위크 기간 중에 기쁜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세계문화유산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던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크리스천 관련 유산(長崎と天草地方の潜伏キリシタン関連遺産)’이 드디어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문화청은 5월 4일, 등록 여부를 사전조사하는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유네스코)의 자문 기관인 이코모스(イコモス)가
세계유산 목록에 걸맞기 때문에 ‘기재 가능’ 하여 유네스코에 권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식 등록에 관해서는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중동의 바레인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크리스천 관련 유산(長崎と天草地方の潜伏キリシタン関連遺産)’은
16세기 대항해시대에 기독교가 일본에 전래·번영한 뒤 에도 막부에 의한 종교 금지 정책 속에서
나가사키·아마쿠사 지방의 신도들이 ‘잠복 크리스천’이 되어 혹독한 탄압을 견디며
그 지방의 사회·종교와 공생하는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어 은밀히
기독교에 대한 신앙을 이어간 것을 말해주는 귀중한 유산입니다.



에도 시대 초기, 막부에 의한 종교 금지 정책이 강화된 계기가 된 ‘시마바라·아마쿠사 봉기(시마바라의 난(島原の乱)’의 무대인
‘하라성터(미나미시마바라시)[原城跡(南島原市)]’를 시작으로...



종교 금지 정책 기간에 잠복 크리스천이 몰래 신앙을 지켰던
소토메·히라도, 아마쿠사의 집락(外海・平戸・天草の集落)



신앙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낙도로 이주한
고토 열도와 구로시마(사세보시)의 집락(五島列島や黒島[佐世保市]の集落)



그리고 막부 말기의 개국 시대에 잠복 크리스천의 전통이 종말을 맞이하는 계기가 된
세계 종교 사상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신도 발견’의 무대 ‘오우라 성당(나가사키시)[’信徒発見’の舞台’大浦天主堂’(長崎市)]’

총 12개의 자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성 자산이 있는 지역에서는 관광객들이 세계 유산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 시설의 정비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가사키 오우라 성당 경내에는 4월 1일, 일본 기독교의 행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오우라 성당 크리스천 박물관(大浦天主堂キリシタン博物館)’이 오픈합니다.



또한 히라도시 가스가 마을(平戸市の春日集落)은 4월 1일에 안내 시설이 오픈합니다.
이곳에서는 차를 마시며 지역의 할머니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다른 구성 자산 지역에서도 안내 시설 및 셔틀버스, 현지 안내 가이드 체제의 정비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