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식

나가사키현청 앞의 사자상과 소철

2013-04-12


오늘은 나가사키현청에 남아있는 훌륭한 동상과 소철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가사키현청 정문 앞에 있는 로타리에는 키타무라 세이보우상으로 부터 기증받은 상이 있습니다.

 

 


 

키타무라 세이보우상은 나가사키현 미나미시마바라시 출신으로

나가사키의 "평화기원상"과 국회의사당에 있는 이타가키 타이스케장등 수많은 작품을 만든

일본 조각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출신지 시마바라시 세이보우기념관에서는야외에 13점,

세이보우 생가인 기념관에는 조각, 서, 그림등 약 60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세이보우예술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수 있습니다.

 

 

 

포효하고 있는 사자상.

 

키타무라세이보우상의 백세경축 쯤에 기증된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자상 뒤에 심어져 있는 소철.

크기가 많이 크기 때문에 군데군데 기둥으로 세워놓았습니다.

 

이 소철은 옛날 현재의 미나미시마바라시의 카즈사라쵸(加津佐町)에서

에도시대의 혼쵸코시키덴(本朝孝子伝)에

전국 니쥬시코(二十四孝)는 한사람(효도를 잘하는 인물)으로 소개된 효자 安永安治가

부모님의 은거장소입구에 심은 것입니다.

카즈사라쵸에서는 기일인 4월 24일에 安永安治의 덕을 기리는  "효자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가사키현청이 준공된 1953년 당시 카즈사라쵸 장과 야스나집안의 자손으로부터 소철이 기부되었는데요.

그 당시 이미 수령이 300년을 넘었다고 합니다.

현청이 준공 된 후 60년 수령 360년 이상의 훌륭한 소철을 나가사키현청 앞에서 볼수 있습니다.

 

 

번외편으로 현청 제 3별관

 

이 건물은 다이쇼12년(1923년)에 지어진 "구나가사키경찰서" 입니다.

 

 

다른 건물에 비해서 약간 복고적인 느낌이 눈길을 끄는것 같아요.

드라마 촬영할때 많이 등장하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현청에서 길을 사이에 두고 반대편에 카바시마마치(樺島町)에는 

옛날 토우센(唐船)을 연결했던 토모즈나석(ともづな石)도 남아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