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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쿠코스

대마도 가족여행 2일차 일정 관리자

대마도 가족여행 2일차 일정
 
 
 
대마도 렌트카 여행
2박 3일 일정


렌트카를 이용해서 다녀온 가족들과의 대마도 여행.
2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답니다.
 
1일차 일정을 확인하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클릭해주세요.

대마도 2박3일 2일차 일정

-이즈하라 나카라이도스이칸(유카타체험)- 친구야(커피한잔)-만송원-엔(점심)-신화의마을(캠핑예정)-와타즈미신사-아오시오노사토(캠핑확정)

나카라이도스이칸에서 유카타체험하기

 
이젠 꽤 유명해진 나카라이도스이칸에서의 유카타체험.
날씨가 참 맑은 날에는 도스이칸의 돌담 옆에서 유카타를 입고 사진찍기 참 좋답니다.



그런데 사실 이 날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왔어요.ㅠㅠ
아메온나는 이 날도 울었습니다.허헛.
 
하지만 포기는 할 수 없었기에
실내 촬영을 한다고 생각하고
유카타체험하러 고고!

준비되어 있는 유카타들.
알록달록 예쁜 것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넘 힘들어요.

나카라이 도스이칸에서의 유카타 체험은 1인 1000엔.

예쁜 장식도 참 많아서
사실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있죠.

나카라이도스이칸에 관한 정보는 위의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유카타 입고 사진 남기기

막둥이는 첫날 히타카츠 친구야에서 유카타를 입어보았지만
이 곳에서도 한번 더 체험해보기로 했어요.

핑크핑크했던 유카타도 참 잘 어울렸지만
하늘하늘한 이 귀여운 유카타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가족들과의 사진도 남겨봅니다.
다 너무 잘 어울리죠?

나중에 어른이 되고서도 기억했으면 해서
남매사진 남기기.

이 날 비가 와서 가지고 나왔던 우산을 보고는
알아서 척척 포즈까지 취해주네요.

첫째의 오비가 풀려버리자 자상하게 묶어주는 아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와 딸.
훈훈한 가족의 모습이에요.

역시 남는 건 사진 밖에 없어요.
아이들이 크기 전에 가족사진 많이 찍어놔야죠.


친구야에서 커피 한잔


사실 2일째에는 여러가지 계획해 놓은 것들이 참 많았어요.
제일 중요한 캠핑도 있었던 날이었는데요.
야외에서 찍은 사진 때문에
큰 마음 먹고 삼각대도 가져갔는데 무산이 되었죠.ㅠ.ㅠ

그런데 비가 엄청나게 내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잠시 고민을 위해
이즈하라 친구야에서 비를 피해봅니다.

따뜻한 라떼 한잔에
밖에 나가기 싫은 마음이 살짝 들더라구요.^^


그래..
그래서 이 빗 속에서 우린 무얼하면 좋을까..


만송원 둘러보기

비가 아주 살짝 멈추었을 때를 맞춰 들렀던 만송원.
거짓말같이 억수같이 쏟아진 비가 아주아주 잠시나마 약해졌는데요.
(그렇다고 비가 안 온 건 아님.ㅠㅠ)
그래서 그런지 비에 촉촉히 젖은 만송원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바닥은 젖었지만 비가 안 온 척!
쓰던 우산은 잠시 접어두고 찰칵!

이 것도 나중엔 추억이 되겠지요.


 

엔에서 점심먹기

사실 원래 계획은 이즈하라시내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날이 날인지라(일본 오봉),
게다가 비도 엄청나게 왔던지라,
사람들이 전부 이즈하라 시내에 있는 가게에 다 들어가버린건지,
도저히 우리 일행이 들어갈만한 가게를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찾아간 곳 식당 엔.

돈까스정식
사시미 정식

렌트카가 아니었으면 아마 갈 수도 없었겠죠.ㅠㅠ
밥 시간을 한참을 기다려 식당에 들어갔거나,
레드캐비지에서 먹을 거 사서 먹었거나 했을 듯.ㅠ.ㅠ


신화의 마을(캠핑)

사실 둘째날에는 신화의 마을에서 캠핑을 예약했었어요.
일단 히타카츠 친구야에서 캠핑용품을 다 싣고 출발을 했었는데..

사진에도 보이시나요.
이 날 정말 비가 어마어마하게 왔었다는..

결국 텐트를 칠 수 없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급하게 다른 곳을 찾아 본 결과!
아오시오노사토 방갈로로 결정!
정말 비 때문에 숙소까지 변경되는 일이..

자세한 내용은 별도 포스팅에서.ㅠ.ㅠ



와타즈미신사

하지만 와타즈미신사에서는
운이 좋게 물에 잠긴 토리이를 볼 수가 있었답니다.

사실 여행을 하면서도 타이밍을 참 맞추기 힘든데,
이 날은 운 좋게 물이 들어오는 시간대에 가서
물에 잠긴 토리이를 보고 올 수 있었어요.

어떤 사진이든 그렇겠지만
날씨가 참 좋으면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물 잠긴 토리이가 참 예쁜 곳인데..
아쉬워요.ㅠㅠ



 

커피트럭에서 소고기 고로케 사먹기

와타즈미신사 앞 커피트럭에서는
놓칠 수 없는 먹거리가 하나 있지요.
바로 소고기고로케.

이 날 비가 왔었지만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을만큼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아오시오노사토 방갈로 숙박하기

사실 가족들과 부푼 꿈을 안고 캠핑을 하려고 했었지만,
어마무시한 비로 인해 신화의 마을에서의 캠핑은 무산이 되었고..
그렇게 찾았던 숙소 아오시오노사토.

사실 이 날도 아오시오노사토에서 캔슬이 나서
겨우 빈방을 구할 수 있었어요.
정말 큰일날 뻔 했죠.

전 날 그렇게 비가 많이 내렸는데,
다음 날은 거짓말처럼 비가 개었답니다.

http://blog.naver.com/kyushu_blog/150145375125


이 곳에서는 참 많은 추억이 생겼어요.
이 곳에서의 일들도 별도 포스팅으로 소개할게요.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
바로 떠나는 게 아쉬웠는지 계단에 앉아
잠시라도 머물러보는 아이들.

지난 밤 아이들은 이 곳에서 불꽃놀이도 하며
정말 신나게 한바탕 놀았답니다.
그 기억이 오랫동안 남기를 바라며..

마지막 3일째 여행기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