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평화, 원폭 「나가사키원폭자료관」

2019-03-21


이번 나가사키 여행 일정에는 나가사키원폭자료관은 없었지만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방문해봤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 한번 방문한 적 있는대요.
그 때와 다른 마음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방문해봤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눈에 뜨는 게 "센바즈루(千羽鶴)"입니다.
"센바즈루(千羽鶴)"는 종이로 접은 1,000마리의 학을 많이 이어 단 것입니다.
평화와 비핵의 표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입장권 판매소까지는 이 길을 내려가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엔> <초,중,고등학생 100엔>입니다.

음성 가이드로 빌릴 수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1945. 8. 9. 11:02am

실제로 11:02에 멈춘 시계가 입구에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화면으로 원폭의 자국을 볼 수 있습니다.

"탄 판자벽에 남아 있는 나뭇잎의 그림자"입니다.
폭심지에서 약 1.4km 떨어진 민가의 판자벽.
열선이 직접 닿은 부분은 검게 탄화되고 나뭇잎의 그늘진 부분은 타지 않았습니다.

"녹아버린 6개의 병"입니다.
폭심지에서 약 400m 떨어진 상점터에서 발견된 병.
고열로 인해 병의 윗부분이 녹아 엉겨 붙었다고 합니다.

"여학생의 도시락"입니다.
폭심지에서 약 700m 떨어진 마을에서 피폭한 분의 유품.
도시락 안의 밥은 그 후의 화재로 숯덩이처럼 변해버렸습니다.

아직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많습니다.
다시는 이런 전쟁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고 어렸을 때의 마음과 다른 마음으로 견학할 수 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