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쓰시마 체험투어

2017-10-10


 
 
 
 
난 11일 토요일 ,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블로그포스트데이가 있었습니다. 블로그와 포스트를 해야하는 이유, 네이버 검색, 메인 노출, 스마트 에디터 3.0 등 사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네이버의 서비스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독특하게 사인해주시는 김중혁 작가님

특별 강연으로 소설가 김중혁 작가님이 오셔서 '뭐라도 되겠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김중혁 작가님의 팬으로 마음이 설렘설렘 두근두근 했었습니다. 시리즈를 기획하고 컨텐츠를 묶어 하나의 작품이 되기까지를 이야기해주셨는데, 이날 작가님의 시크릿한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사인받으라고 책 양보해주신 소녀님 ㅠ 넘나 고맙습니다. 

바들바들 떨고 있던 쏠트몬

쿵쾅쿵쾅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온 몸이 이리저리 흔들려 '아이고 내 심장이야!'하며 쫄아있었는데요. 어찌어찌 저도 발표를 잘 마쳤습니다. 어젯밤에 블포데이에 다녀오신 분들의 리뷰를 검색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좋았던 부분은 좋았던대로, 부족한 부분은 부족한대로 솔직하게 남겨주신 후기들 잘 보았습니다. 블포데이 프로그램이 워낙 알차게 짜여있어 묻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불어 긴 시간 앉아있기 힘드셨을텐데 자리 떠나지 않고 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했어요.

블포데이 네트워킹 시간에 들른 네이버 그린팩토리 4층
많은 분들이 끝까지 남아 네트워킹에 참여해주심
브라운 반가워요!
샐리와 찰칵!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작한 블포데이는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점점 더 알차지고 매력있는 강연이 이어진다니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다음 강연에는 또 어떤 이야기로 꾸며질지 궁금한데요. 다음엔 저도 강연을 편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들으러 꼭 신청할겁니다. 쿠쿠쿠 그때는 저도 맘 편하게 간식 먹고 실시간 리뷰도 남기고 싶어용!




다시 찾은 쓰시마(대마도)
시마/대마도에 다녀왔습니다.
본격적인 봄이 오기 전에 쓰시마(대마도) 체험 여행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원고 마무리 작업을 함께 하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소소하지만 쓰시마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행 중에는 저만 멀리 살아서 부산까지 가고 오는 게 조금 힘들었지만, 부산분들이 인천공항 이용하실 때의 기분을 느끼며 ;_; 고독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네요. 
타이슈바는 일반 말보다 작은 편, 그래서 65kg까지만 탈 수 있다고.
쓰시마/대마도 메보로댐 승마공원에서 타이슈바 체험
쓰시마/대마도 소바만들기 체험
씨카약 체험 중
하나, 둘 구령에 맞춰 협동해야 잘 갈 수 있다.
이불이 폭신폭신했던 우미고야 민숙

쓰시마진흥국에서 소개해주신 쓰시마 만끽 체험 프로그램은 특히 아이를 동반한 여행자에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쓰시마 말 타이슈바 승마 체험, 소바 만들기, 씨카약 등 큰 무리없이 가족 모두가 즐길만한 체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쓰시마 일반 주민의 집에서 묵어보는 민숙 체험 역시 흥미로웠는데요. 가깝지만 생활환경이 다른 일본의 가옥에서 쓰시마 주민이 사는 그대로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체험은 독특한 경험일 듯 합니다. 

밀물 때의 와타즈미 신사

이번 주에 에디터님과 만남이 있어 이제 부지런히 작업을 해야겠네요. 마음 가다듬고 엉덩이 들썩이지 않으려고 블로그 포스팅을 열었어요. 아~ 역시 뭔가 내 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크~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