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대마도 가족여행 1일차 일정

2017-09-01


대마도 가족여행 1일차 일정
 
 
가족들과 함께한
대마도 렌트카여행


대마도를 사랑하는 타비짱입니다.
며칠 전에 가족들과 함께 대마도 2박3일 여행하고 왔어요.

집이 부산이 아닌 가족들은 코레일을 이용해서 부산으로 왔었는데요.

시간 제한이 있지만 코레일의 사랑여행이벤트로
50%할인받아서 이용할 수 있어요.


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letskorail.com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http://blog.naver.com/kyushu_blog/221076117230


 

1일차 일정

부산항 - 히타카츠항 - 친구야(유카타체험) - 메보로댐 승마공원(승마체험) - 미네마치패밀파크(카트 놀이체험) - 마메다(오코노미야키체험) - 이즈하라 숙박

이번에는 비틀을 타고
부산에서 히타카츠로!

다들 짐 한보따리씩 싸들고 고고!!

부산에서 히타카츠항까지는 약 1시간정도에요.
정말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해외여행이 맞나싶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죠.



히타카츠 친구야에서 유카타 체험하기

그리고 역시나 히타카츠 도착하자마자 들렀던 친구야&키요.
이 곳에서 쓰시마버거를 점심으로 먹었어요.
그리고 최근 이 곳에서 유카타체험도 가능해서
아이들에게 유카타를 입혀보기로 했지요!

어른들과는 정말 또 다른 느낌.
남매가 순식간에 일본아이들로 변신!^^

막내는 어찌 이렇게 분홍색 유카타가 잘 어울리는 걸까요.
본인에게 직접 유카타를 고르게 했는데,
역시나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핑크핑크한 유카타를 고르더군요.^^

남자 아이 유카타도 괜찮더라구요.
딱딱한 게타를 처음 신어서 그런지 많이 신기해했답니다.

아이들에겐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나중에 커서 기억하라고 사진을 많이 찍었답니다.



친구야&키요 히타카츠점
http://blog.naver.com/kyushu_blog/221024090116





 

마보로댐 승마공원에서 승마체험하기

대마도에는 대마도 말 다이슈바가 있어요.
이 말들을 만나보고 직접 타볼 수 있는 승마공원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규슈블로그에서도 포스팅 한 적이 있죠.)

구름이 좀 끼긴 했지만 다행히도 비가 내리지 않아서
무사히 승마체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

가까이에서 말을 처음 보는 아이들은
여기에 온 자체가 호기심 천국!

이렇게 손 내밀어봐~하면서 엄마가 아이들을 유도하지만,
생각보다 무서웠는지 뒤로 빠지기만 하는 아이들.

하지만 오빠는 용기를 내어 손을 뻗어봅니다~
아이들은 역시 동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말들도 어찌나 순하던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말을 타봅니다.
초등학교 1학년생인 아이도 체험이 가능해요.
말 타는게 처음일텐데 가르쳐주는대로 척척 혼자 알아서 말 위로 탑승!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모습에 가족들도 깜짝 놀랬답니다.

우리 꼬마공주 막둥이도
오빠가 타는 것이 신기하고 부러웠는지
용기 내어 말에 올라타보았답니다.



포토타임!!
찰칵찰칵찰칵!!

사실 이 뒤로 부모님들도 탔었는데,
어찌 아이들보다 더 겁이 많던지.ㅎㅎ
자세한 내용은 별로 포스팅으로 올릴게요^^


http://blog.naver.com/kyushu_blog/220303957768

미네 패밀리파크에서 고 카트 놀이기구 타기

항상 지나치기만 했던 미네마치의 패밀리파크.

입구에 위치한 주차장에 렌트카를 주차시키고 입장!

그리고 이 곳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 어른이들도 물론..^^)
고 카드가 있어요.

아이들은 벌써부터 신이 나서 두근두근!

아빠와 함께 달렸던 막둥이가 정말 좋아했답니다.

한바퀴 타면 끝인데(1회 200엔)

생각보다 좀 짧아서 아쉬웠는지
아이들이 계속 타고 싶어하는 바람에
부모님들은 지갑에서 돈 꺼내기 바빴답니다.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기만 하다면
더이상 바랄 게 뭐가 있을까요^^


더운 날에 시원한 빙수 나눠먹기


패밀리파크 내에는 기념품 등을 구입할 수 있고,
빙수와 포테이토를 먹을 수 있는 작은 가게가 있어요.

그 곳에서 맛 보는 메론맛 빙수.

일본 빙수는 한국사람들에게 참 뭔가가 아쉬운 맛이긴 하죠.
하지만 일본의 모든 빙수가 이렇진 않답니다.
일본의 옛날빙수는 이렇게 얼음을 갈아 시럽을 뿌려 먹었답니다.
정말 별거 아니지만 너무너무 더운 날에는
이 시럽빙수도 정말 아쉬울 때가 있죠.

이 날 날씨가 습하면서 더웠는데,
가족들과 둘러 앉아 빙수를 나눠먹으니
시원하고 참 좋더라구요.


렌트카로 만제키바시 둘러보기

히타카츠로 들어가 이즈하라로 내려가는 도중,
만제키바시에서 렌트카를 잠시 세워 걸어보기.

http://blog.naver.com/kyushu_blog/150144932406


 

이즈하라에서 오코노미야키 만들어보기

오코노미야키는 이제 한국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일본음식인 것 같아요.
이즈하라 시내에 있는 식당 마메다에서 다같이 둘러 앉아 오코노미야키도 만들어봤답니다.


http://blog.naver.com/kyushu_blog/150162759883

이즈하라에 새로 생긴 토요코인 호텔에서 숙박하기


정보가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마도 이즈하라에 토요코인이 생겼죠.
이즈하라에서의 숙박은 이 곳이었는데,
새로 지어진 곳이라 정말 깔끔하고,
무엇보다 빵빵했던 와이파이!
대마도에도 이제 이런 호텔이 생기기 시작하는 걸 보니,
정말 관광객들이 많긴 한가봐요.


아무튼 이 날은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서 일찍 하루를 마감하고 푹 쉬었답니다.
다음 날 엄청나게 비가 쏟아질거라는 걸 생각도 못한채..ㅠㅠ

대마도 가족여행 2일째 여행기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