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대마도 온천 - 일본인이 주로 이용하는 타마노유

2017-06-30


 

 

 

대마도 온천

타마노유

[ 일본인들이 주로 찾는 현지 료칸 ]

 

 

 

 
 

일본 대마도의 유명한 고급 온천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하길 저희가 찾는 날이 휴무였습니다. 때문에 급하게 저희는 일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천을 이용하기로 하였는데요,  쓰시마그랜드호텔 주변에 위치한 다마노유는 고급스러운 일본 료칸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 보였지만 소소한 일본 그대로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저희가 가려고 했던 온천보다 훨씬 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대마도에서 하루종일 사진을 찍은 저희 일행은 저녁을 먹기 전, 대마도에서 유명하다는 온천을 들렀습니다.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저희가 간날은 휴무였어요.

 

 

 

 

 

 
 

그렇게 급조하여 차를 타고 도착한곳은 쓰시마그랜드호텔 주변 타마노유온천인데요, 이곳은 외국인보다 일본인들이 더 많이 찾는 현지 료칸 입니다.

 

 

 

 

 

 
 

현지 온천이라 그런지 들어가는 입구는 쏘쏘 ㅠㅠ 상당히 작은 온천인줄 알았는데 안에는 길게 뻗어져 있더라구요.

 

 

 

 

 

 
 

일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곳에 왠 한글이 이리 적혀 있나 했더니 바로 앞 쓰시마그랜드호텔에 한국인들이 묵으면 이곳을 들른다고 하네요, 현지 료칸이라 그런지 가격도 상당히 착한 편입니다.

 

 



 

 

 

 
 

그렇게 계산을 마치고 수건 한장을 받아 들고 저희는 남탕, 여탕을 향해 갔습니다. 남탕 여탕은 천장을 뚤렸는데 나무 벽으로 막혀 있어 서로 이야기를 하는게 다 들릴정도로 신기했어요. ㅎㅎㅎ

 

 



 

 

 

 
 

저희는 남탕으로 들어 섰는데 이렇게 칸칸이 사물을 보관할 수 있는 광주리가 놓여 있더라구요. 귀중품은 밖에 사물함이 따로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내를 빼꼼하게 들여다보니 아무도 없어서 이렇게 사진을 몇컷 담을 수 있었어요. 일본인들이 주로 찾는 대마도 온천이라 한국인들이 없어 너무 좋았어요. 가끔 일본의 온천을 가면 여기가 온천인지 한국의 목욕탕인지 그런곳도 많아 눈살을 찌푸렸는데 이곳은 적어도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았답니다.

 

 



 

 

 

 
 

이렇게 나무벽 바로 건너편이 여탕이예요. 따로 막힘이 없어 각 탕에서 하는 이야기가 다 들릴정도였습니다. 또한 탕 바로 앞으로는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유리창문도 마련되어 있는데 탕에만 있기 심심하다면 홀딱 벗고 밖으로 나가 일광욕을 즐기는것도 좋답니다.

 

 



 

 

 

 
 

대마도 온천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아직 여자분들이 나오지 않아 이리저리 기웃기웃거리다 재미난 음료 자판기를 발견했어요. 유리병에 담긴 우유자판기인데 아주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80년대를 경험해 본 사람들이라면 그 옛날 유리병으로 배달오던 그 우유~~ 그 맛을 느낄 수 있었던 우유자판기였어요.

 

 

 

 

 

 
 

전 처음에 커피우유를 뽑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바나나우유를 하나 더 뽑아 먹었습니다. 요거 완저 강추 합니다. 온천에서 먹는 우유맛은 정말 꿀맛이예요.

 

 

 

 

 

 
 

온천을 즐기고 따라 쉴 수 있는 이런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더없이 좋았던 대마도 온천이였습니다. 대마도에 좋은 온천들이 많지만 현지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타마노유를 꼭 들러보세요. 괜찮습니다.

 

 

촬영 : Canon 6D

사용렌즈 : Canon 24-70mm L

 



 

 

 

 

 
 
주소 :  일본 〒817-0322 Nagasaki-ken, Tsushima-shi, Mitsushimachō Kechi, 甲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