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나가사키여행 그라바엔 인근 유리공예 체험 루리안

2017-03-31


 
 
 
 
 
 

그라바엔 근처에 있는 루리안은 유리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밖에서 보기엔 그냥 유리공예품 파는 작은 가게로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와보면 유리제품을 주문제작해서 만들거나
더 안쪽으로는 유리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사실 유리공예 체험을 실제로 할 수 있는 곳이 우리나라에는 많지 않으니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가 있다면 시간내서 참여해볼 만 한 것 같다.


長崎県長崎市松が枝町5-11
OPEN 9:00-CLOSE 18:00 / 휴무일 : 화요일

유리공예체험
3,240円(예약제)
제작시간 : 약15~20분

대상 : 초등학생 이상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용광로


여기에 앉아서 입으로 불거나 모양을 잡거나

샘플 유리제품인데
뭐 그다지 예쁜 느낌이 아님 ㅎㅎ
미술감각이 없으신가?

우선 만들고 싶은 형태와 장식 등을 고른다.
그 모양에 따라서 입으로 공기를 불어넣는 강도와
유리에 또다른 조각을 묻히는게 다르므로
아주 심도있게 선택해야한다.

긴 막대기에 유리덩어리를 붙인다음 뜨겁게 열로 녹인다.

색을 입히고자 하는 유리조각을 묻힌 다음 다시 한 번 녹인다.



만들고자 하는 모양에 따라서 입으로 불어가면서 모양을 만든다.
입구가 넓을 수록 풍선불듯이 바람을 넣어야한다.
그리고 고르게 만들기 위해서 긴 막대기는 계속 돌려줘야한다.

이 과정이 처음 할 때는 너무 힘들다.
입으로 불으랴, 손으로 계속 돌리랴.

다시 한 번 녹인 다음 꺼내서 겉 표면을 부드럽게 매만지면서 모양을 만든다.


실제 체험을 하면서 사진찍는거 너무 힘든데다가
만드는 모양에 따라서 과정이 좀 다르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해주면 좋겠음
http://www.rurian.com/blowglass.html


그리고 일본어가 잘 되어야 잘 알아듣고 바로 실행하기 좋을 것 같고
일본어가 불가능하다면 아예 시도하지 않는게 좋음
중간에 통역해주시는 분이 있다면 좀 수월하지만
처음해보는 체험에다가 뜨거운 열기가 더해진 거라서
조심스럽고 겁부터 먹기 쉬우니 더더욱 그러하다.

바로 찾을 수 없어서 다음 날 전해받았다.
벚꽃잎이 흩날리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나온 것 같아 만족!!

숙련되지 못한 인간인지라 기포도 생기는데
일부러 기포를 내어서 모양을 내기도 하는 것 같다.

마지막 날 돌아오는 공항에서 우리들의 제품을 한 곳에 모아 놓고 사진 촬영

루리안 유리체험 가게에서 보았던 샘플들보다
우리가 만든게 더 이쁜 것 같다. ㅋㅋ

瑠璃庵
일본 〒850-0921 長崎県長崎市 松が枝町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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