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자들의 사랑 나가사키 메가네바시 카페 브릿지&초콜렛하우스 스펙타클

2017-03-31


 
 
 
 
 
 

기모노를 한껏 차려입고 메가네바시로 향했다.
기모노를 입고 촬영할 장소는
메가네비시와 그라바엔

점심을 먹지 못하고 있던 터라
요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다는 브런치 카페에 먼저 들러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카페 브릿지&초콜렛하우스 스펙타클
cafe Bridge&chocolate house Spectacle


하하 우리 여인네들 들어갑니다.
닌자 발 곱게 장식하고 들어갑니다.


밥 먹는다는데 즐거워서 그냥 들어왔는데
이곳은 한쪽은 카페 또 다른 한쪽은 초콜릿 전문점이었다.

전일 발렌타인데이여서 하트 모양 초콜릿 상자가 진열되어 있었다.
사랑이 샘솟는 곳이군!!


모던하고 네추럴한 카페 내부는
여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


기모노 입고 들어온 우리도 있지만
저 옆에 보면 먼저 입장한 기모노 입은 여자들이 있었다.

창가로 들어오는 빛이 예쁜 카페인데
그 빛에 기모노가 너무 아름답게 빛나서
실제보다 배는 더 예쁘게 사진 찍히는 곳



이렇게 말이다 ㅋㅋㅋ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
초콜릿 하우스 스펙타클 촬영을 위해 일어났다.
아무도 찍으라고 한 적 없지만
늘... 의무감에


아... 하트 초콜릿


젊은 학생들이 꽤 많이 와서
초콜릿을 구경하고 있었다.


이렇게 꽤 넓은 공간을 차지한 초콜릿 하우스 스펙타클
본점은 상점가에 있는데 다양하고 예쁜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늦게 상점가에서 구매한 초콜릿
다양한 컬러와 맛 그리고 모양
개당 250엔 이상의 고가 초콜릿이지만
분명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그리고 지갑은 열릴 것이다 ㅡㅡ;;


나가사키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패키지에 넣어 나가사키만의 감성을 표현했다.
초콜릿의 특별한 맛도 좋지만
나가사키에서만 볼 수 있는 마크와 패키지의 조합이 지갑을 열리게 만든다.

초콜릿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로
http://spectaclebridge.jp


카페 브런치 메뉴

나무 메뉴판 너무 예쁘다.
별거 아닌데 특별해 보여서 찍어봤다.
나 메뉴판 안 찍는 여자임


가벼운 정도의 식사와
디저트 그리고 커피와 음료 정도가 메뉴이다.
다양하게 먹어보고자 찍어보고자
다 다른 메뉴 시켜봤다.


카르보나라

가운데 반숙 달걀은
카르보나라의 고소함을 증폭시키는 역할
다만 완숙 성애자에겐 그림의 떡

안녕~카르보나라~


ハンバーグプレート

함박 플레이트


タコライス

내가 먹은 타코 라이스


眼鏡橋エッグベネディクト Spectacle Bridge Eggs Benedict

메가네바시를 형상화한 에그 베네딕트


우리의 아름다운 메뉴
카페에서 이렇게 즐기는 식사 넘 좋다.


사진 찍을 때도 신나
먹을 때도 신나
서로 메뉴들 먹어보면서 재잘재잘


하지만 자태는 다소곳하게

ベリーベリー Berry Sauce

뭔가 좀 아쉬워서 주문한 디저트
베리 소스를 가득 품은 이놈

넌 누구냐

입안에 분명 들어왔는데 사라진다.
부드러움의 끝판왕
수플레의 팬케이크 모양 버전이랄까??

봄이 입안에 가득한 느낌이 드는 건 날씨가 좋아서였을까?

나가사키 여행 중이라면 시간 내어 들러봐도 좋을 핫한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