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나가사키 여행 - 히라도 삼손호텔

2017-03-31


 

 

나가사키 여행 첫날은 히라도에서 일정을 보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첫날 숙소는 히라도 카이죠 해상호텔이었지요.

오늘 소개하는 히라도 삼손호텔은 사이게투안료칸과 함께

첫날 일정중에 잠시 견학을 했던 곳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찍어야 했는데,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어서

현관만 한장 찍고 얼른 뛰어 들어갔습니다.

 

 

 

 

 

 

 



 

1층 로비에는 마트가 있더군요.

수산물을 비롯해 야채 공산품등

우리나라 동네 슈퍼같았어요.

 

 

 

 

 

 

이곳은 석식을 먹는 장소라고 하네요.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보니, 이곳 석식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던데

다음에 또 기회가 온다면 이곳에서 숙박을 해보고 싶습니다.

 

 

 

 

 

 

 

 

대욕장 입구입니다.

일본의 온천을 처음 보게 되는군요.

 

 

 

 

 

 

저와 팍스 형님은 당연히 남탕으로...

 

 

 

 

 

 

 

우리나라 목욕탕 같은 분위기의 첫인상이었으나

아주 깨끗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 있는 온천 조차 가본적이 없기에

떠오르는건 그저 목욕탕 뿐입니다.

 

대욕탕에는 온천을 즐기는 분들이 계셔서

사진촬영을 할 수 없었습니다.

 

 

 

 



 

대욕장의 노천탕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히라도 삼손호텔의 온천수도 물이 좋기로 유명하다더군요.

손가락만 살짝 담궈보고 나왔습니다.

 

 

 

 

 

 

일본의 호텔이나 료칸의 객실 역시 사진으로만 봤는데,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뭔가 낯선 느낌입니다.

이곳은 다다미 룸과 침대 룸 두개의 방이 있는 객실입니다.

 

 

 

 

탁자위 동그란 통에 뭐가 있나 열어봤더니 다기와 차가 들어있네요.

 

 

 

 

 

 

 

보온물통(?)

료칸이나 호텔마다 차를 마실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나카사키 여행 3박 4일동안,

삼손호텔이 제일 깨끗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두시간 정도밖에 못자고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일본으로 왔는데

푹신한 소파를 보고는 주저 앉아 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실 베란다문을 열고 나가니

이렇게 멋진 전경이 펼쳐집니다.

저 멀리 히라도 대교도 보이구요.

전망이 정말 끝내주는 호텔이었어요.

 

 

 

 

 

 

이곳에 숙박하는게 아니어서 살짝 만져만 봤는데,

뽀송뽀송 까실까실한 유카타의 느낌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다다미 방에는 두툼한 매트리스와 역시 깔끔한 이불이 깔려 있었습니다.

 

 

 

 

 

다다미방에는 욕실이 있었구요.

 

 

 

 

 

바다가 보이는 욕실이 따로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에서도 온천물이 나온다는군요.

사실 저는 대중목욕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서 숙박을 해야하는 이유가 생겼네요.

 

 

 

 

 

 

두개의 룸이 있는 객실답게

비품이 충분히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봐도 역시 깔끔~~

 

 

 

 

 

 

침대가 있는 방 역시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전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창밖의 전경이 얼마나 멋졌을지...

 

 

 

 

 

 

이곳은 또다른 객실입니다.

앞의 객실보다는 조금 작은 곳입니다.

다다미로 된 방에는 좌식 의자와 다기가 놓인 테이블이 있습니다.

 

 

 

 

 



 

가운데 거실을 두고 두개의 방이 보입니다.

거실이 넓기도 하지만, 두개의 방이 서로 마주보고 있어

더 넓어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역시 깔끔한 유카타와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역시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었구요.

 

 

 

 

 

 

 

 

아주 깔끔한 욕조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이 객실에서도 온천물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나가사키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숙박시설에 있는 화장실은 아주 작았다는거

그렇지만 아주 깨끗했다는 점입니다.

그중에서도 히라도 삼손호텔의 위생상태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단순히 견학만 해서 아쉬웠습니다.

또 다시 나가사키 히라도 여행을 한다면 무조건 이곳에서 1박을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