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일본 나가사키 여행 미나미시마바라 하라성터와 아리마 크리스챤 유산기념관

2017-03-30


 
일본 나가사키 여행
미나미시마바라 하라성터와 아리마 크리스챤 유산기념관
 
일본 나가사키 여행으로
남쪽의 미나미시마바라를 여행했다.
미나미시마바라시는 옛날부터 서양문화를 일찍 받아들이면서
그리스도교 문화와 새로운 학문이 전해져
일본 문화에 큰 영항을 미친 곳이다.
 
이번 여행의 코스로 그리스도교 문화와 번영, 종교대립 그리고 이어진 탄압에 대한
그 현징이 보존되어 있는 하라성터와 아리마 크리스탄 유산기념관을 돌아보았다.
 
 
 
규슈올레길 나가사키 미나미시마바라 코스를 걷고
이어서 일본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가사키 교회군과 기독교 관련유산인 하라성터를 방문했다.
 
이곳 하라성은 1496년 (메이도우5년) 동 히젠도까지 세력을 넓혀 26만석을 보유한 영주 아리마요시즈미에 의해 세워졌다고 한다.
주변 4km의 세방향이 아리아 해에 둘러쌓여 있어
난봉불락의 천연 요세로 성의 망루, 두번째, 세번째 성곽, 아마쿠사 성곽으로 세워진
일명 해질녁 성으로 불릴만큼 아름다웠다.
1616년 야마토 고죠에서 마츠쿠라 시게마사가 이곳의 영주로 부임하면서
하나의 지배지에 하나의 성이라를 명에 따라
시마바라성을 세운 것이므로 하노에 성과 하라성을 폐성이 되었다.
 
1637년 시마바라의 난이라고 불리는 그리스도교도들을 중심으로
자유와 평등을 외치며 농민들이 권력자들에서 하라성 폭동을 일을 켰다고 한다.
당시 37,000명의 민중이 막부군 120,000명에 의해 대부분 이곳에서 참살되었다.
찬바람이 부는 흐린 날씨에 어둠이 내려오는 시간대에 방문해서 인지 음산한 기운도 느껴진다.
 
1938년에 일본 국가 사적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입구의 지장보살 위령비
 
 
 
옛 성터 흔적
 
 
 
 
 
발굴조사 흔적
 
 
 
멀리 구름이 가려진 산이 보인다.
운젠 화산폭발은 미나미시마바라에 큰 재앙을 주었고
반대로 운젠은 온천수가 흘러나왔다.
 
 
 
서서히 노을이 물들고 성터에는 찬바람에 살갛을 파고 들었다.
 
 
 
 
카톨릭 단체에서 세운 십자가
 
 
 
 
어린 나이에 봉기군을 이끌었던 아미쿠사 시로의 동상이다.
 
 
 
 
선교사와 아마쿠사 시로와 여인의 석상이 나란히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성터에서 바라본 마을
평온한 시골 풍경이다.
 
 
 
반대편으로 올라 긴 길을 따라 하라성을 내려 왔다. .
 
 
 
일본 나가사키 여행으로 방문한 미나미시마바라에서
일본의 그리스도 역사를 돌아보기 위해
하라성터에 이어 아리마 크리스챤 유산 기념관을 방문했다 .
 
아리마 크리스챤 유산 기념관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방금 전 방문한 하라성과 히노에성에서 발견된
나가사키 성당군과 크리스토교 관련 유산을 한데 모아 놓았다.  
 
 
 
이곳은 두개의 전시실로 나뉘어져 있다.
입구에 들어서니 커다란 현수막이 펼쳐져 있다.
현수막의 상단에 있는 황금 십자가는 하라성터에서 출토되었다.
 
 
 
미나미시마바라 출신 기타무라 세이보 조각가의 순교 기념비라는 작품이다.
 
 
 
박물관 직원은 미나미시마바라 지역의 역사와
그리스도 관련 역사를 친절히 설명해 주었다.
 
 
 
전시실 1은
16세기 부터 17세기 히노에 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크리스트교의 번영을 소개와
순찰사 발리냐오의 공적, 전국시대의 유럽 교육시스템을 도입한 세미나리오의 교육,
덴쇼 소년사절단이 이루어낸 역활, 히노에 성과 계단 유구 등을 상세히 해설한다.
400년전 로마에 보고된 자료 기록등을 토대로 미나미시마바라의 번영을 전시하고 있다.
 
위 사진은 활판 인쇄기이다.
 
 
 
 
 
 
기리스탄 다이묘(영주) 아리마 하루노부 목조상
 
 
 
 
 
 
 
동판화 세실리아의 성모
당시의 인쇄술이 얼마나 정교했는지 알 수 있었다.
 
 
전시실2는
1637년 기근과 과중한 세금을 견디지 못한 아리마와 아마쿠사의 민중들이
시마바라, 아사쿠사 봉기를 일으켰다.
이 봉기가 발발하기 까지의 과정을 출토품과 역사자료 모아 전시하고 있다.
시마바라, 아사쿠마 봉기 이후 250여년의 잠복기간 후 부활한 경과도 소개한다.
 
 
 
허공장보살상 족자
 
 
 
 
하라성터에 뭍혀있던 수많은 유골들...
 
 
 
 
구치노쓰 연판장
 
 
 
 
포탄을 녹여 십자가를 만들었다.
 
 
 
 
크리스토교의 이런 역사로 인해
이 지역은 기독교인들의 분포가 타 지역에 비해 많다.
 
이번엔 일본 나가사키 여행 중
미나마시마바라의서 하라성터와 아리마 크리스챤 유산 기념관에서
일본의 기독교 역사 현장을 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여행기는 호텔온센닷컴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