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나가사키 오바마 바다 전망 유노카 료칸

2017-03-17


 
 
 

일본온천여행 나가사키 오바마 바다 전망 유노카 료칸

 
2017.01.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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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는 겨울에는 더 혹독하게 추운 겨울 속으로 여행 가길 좋아했고,
여름에는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주루룩 떨어지는 더 뜨거운 여름 속으로 여행 가길 좋아했는데
지금은 추위에 몸 녹일 수 있는 일본온천여행 가고싶다.
그래서 얼마전 다녀 온 일본온천여행 나가사키 오바마 바다 전망 유노카 료칸 너무나 그립다.
근처에 운젠 지옥온천이 있고 여기저기서 온천수가 콸콸 나와서인지 추운 줄 모르고 다닌 ㅋㅋ~

심지어 어느 지역은 지열과 온천수의 열기로 따스함을 느끼기도 했던 나가사키 여행 이였다.



운젠지옥 온천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오바마 유노카 (旅館 ゆのか) 료칸은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전망이 정말 좋았고,
바다와 더불에 바다 앞에 길게 뻗어있는 105 훗토훗토 족욕탕 까지있어
탁월한 위치의 旅館 ゆのか 료칸에 감탄 했다.




이곳 다녀온지 벌서 한달이 지나고 있지만 사진은 언제나 기억력을 더 높여주어
사진 보며 그때 기억들 새록새록 다시 추억 중 이다.



대욕장과 노천탕을 갖추고 있던 온천 호텔 유노카 였지만
방에 개인욕조와 세면대, 어메니티 등이 잘 갖추어져 있었고,
물은 대욕장 물이 더 좋다하여 대욕장까지 가서 온천하며 따스하게 힐링 했다.



혼자 사용하는 방이였지만 두사람이 함께 사용해도 될 정도의 아늑한 방이였고
방에서 베란다 쪽 창으로는 바다가 바로 보였고,
방으로 난 창문도 고개만 틀면 바다가 보여 너무 좋았던 위치에 또 감탄.



전기포트, 보온물병 등이 있어 뜨거운물이 필요하면 언제던
데울수 있었고,

테이블 위에 준비되어 있는 차 세트가 있어 티타임 가지기도 좋았다.
일본온천여행 할 때 호텔 보다 료칸을 선호하는 이유도 이런데에 있다.
작고 소박하지만 차(茶)세트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 ^^



바다를 보기 위해 베란다로 나와봤는데
금고와 냉장고가 베란다에 있어 방이 더 넓고 쾌적해 보였던 것 같다.
나는 그리 예민한 편이 아닌데 가끔 예민한 사람들은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에도 잠못 이룬다고 하던데
이렇게 방이 아닌 베란다에 냉장고와 금고가 나와있으니 그럴 걱정 없을 듯 했다.


베란다 창가에 붙어서서 한참 바다를 내려다 봤고,
바다 앞에 폴폴 하얀 연기 나는 곳이 바로 훗토훗토 105 족욕탕 (小浜ほっとふっと105) 이다.
너무 뜨거운 온천수에 바로 들어가면 몸이 익기 때문에 식혀서 들어가야하고
온천수를 식히기 위해 바닷물을 이용 한다고 들었다.
바닷물에 식힌 온천수는 다시 온천으로 보내진다니
나가사키 운젠 온천수들은 물탄 온천수가 아닌 100% 오리지널 온천수인 샘이다.
유노카 료칸에서 훗토훗토 105 족욕탕까지는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라 방에 짐 풀어두고
저녁 먹기전 따끈따끈하게 피로 풀어 줄 족욕 먼저 하기로 했다.



방에 준비되어 있는 양말 하나랑 일회용 수건 챙겨들고 나가서
폴폴 뜨거운 김 뿜고있는 온천에 발 푹~ 담그며 피로 제대로 풀었던 그 시간이 지금 그립다.
일본온천여행 겨울에 더 그리워지기에 지금은 사진으로 추억하기......,



내가 다녀오는 사이 우렁각시가 와서 포근하게 이불을 깔아두었고,
난 그 따스함에 폭신하고 포근하게 잠들수 있었다.


나가사키 오바마 유노카 료칸 1층에 있던 이 카페도 참 좋았다.
이 곳에 앉아 바다 전망하며 무료 와이파이 삼매경에 빠졌었던...ㅋㅋ
방에서는 와이파이가 느리게 잡혀서 답답했지만 1층 로비에서는 와이파이 팍팍 터져주어
노트북 들고앉아 블로그 글 올리기하며 시간 보냈던 곳이라 눈에 익은 카페...^^
이 모든게 다 그리운 일본온천여행 즐거웠던 나가사키로 다시 또 떠나고싶다.




나가사키현과 호텔온센닷컴의 지원을 받아 다녀 온 취재여행기 입니다.

旅館ゆのか
905-26 Obamacho Kitahonmachi, Unzen, Nagasaki Prefecture 854-051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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