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나가사키 히라도 카이조해상호텔 수족관 대욕장

2017-03-17


 
 
 

일본 나가사키 히라도 카이조해상호텔 수족관 대욕장

 
2016.12.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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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가족여행 다녀오기 전 나가사키 여행 다녀왔었고
지금은 그때 뜨거운 온천욕의 시원함 다시 누리고싶어진다.
일본 나가사키 히라도 카이조해상호텔 수족관 대욕장 정말 대박 이여서
물고기와 거북이 보며 인어처럼 사우나 즐기게 되는 멋진 장소 였다.


히라도 카이조해상호텔 위치가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바로 앞에 바다가 있었고,
커튼만 걷어두면 푸른 바다가 전설처럼 반짝 반짝 빛을 내며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내듯 찰랑찰랑~
끝없이 속삭이며 무슨 이야기던 하고싶어 파도소리를 계속 들려주었다.


밤새 바다가 들려주는 파도소리 듣다보면 이 넓은 방에 혼자 있다 생각들지 않아 무섭지 않았고,
일본 여행 할 때는 침대 방 보다 다다미방 좋아해서 료칸식 호텔에서는 언제나 다다미방 선호한다.
그래서 화실로 선택 했는데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의 일본스러움이 좋았지만
혼자 사용하기 꽤 넓은 방인데 바닥 난방이 안되니 조금 썰렁한 감도 있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난방기가 설치되어 있어 훈훈하게 틀어두고 이용하면 되었다.


다른 곳에서도 그렇지만 일본 료칸이나 호텔에서 잦 보게되는 유카타 이고,
수건도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실내복 따로 안챙겨가도 되어 편한 여행이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세면대인데 뜨거운물 찬물 따로 나오기 때문에
잘못하면 뜨거운물에 데일수 있으니 주의해서 세면대에 물을 받은 후 이용해야한다.
욕조와 샤워기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샤워기 이용하는쪽이 훨씬 편해서
세면대는 양치 할 때나 손 씻을 때를 제외하고는 잘 안사용했다.


받가 전망되는 넓고 깔끔한 방도 좋았지만
이 호텔의 특별함은 방이 아니라 바로 수족관 대욕장(대중탕) 이였다.
많은 물고기와 거북이가 보이는 수족관이 대욕장 안에 있어
샤워 하면서 물고기와 함께 함께 할 수 있었던 시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곳 사진촬영은 취재를 위해 협조 요청 받고 찍은 것이니 오해 없기를 바란다. ^^;;.


히라도 카이조해상호텔 앞이 바다여서 해안을 따라 산책해도 좋고,
유료였지만 자전거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있었으니 대여해서 주변 한바퀴 돌아줘도 좋을 것 같았다.
게다가 전기자전거여서 힘들지않게 달릴 수 있다는게 매력인 것 같았다.
따스한 봄에 시간 여유 가지고 다시 나가사키 히라도 카이조해상호텔 찾아가게 된다면,
그때는 자전거 대여해서 돌아보고싶다.


빨간 우체통 옆에 낚싯대가 보였는데 이곳으로 낚시 하러 오는 여행객들도 많다고 했다.
그야말로 시간을 낚으며 삶을 즐길 줄 아는 여행자들??!!
그들의 여유가 부러워지면서 오늘은 삿포로 여행으로 쌓인 피로
나가사키 히라도 카이조해상호텔에서 거북이와 함께 사우나 하며 풀어주고싶다.




초청으로 다녀 온 후 작성하는 취재여행기 입니다.

Hirado Kaijyo Hotel
2231-3 Okubocho, Hirado, Nagasaki Prefecture 859-510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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