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2010년 06월 27일 - 06월 30일 부활 12st「동화」M/V촬영현장 : 끝나지 않은 히라도 이야기

2011-07-05


 

 #04 부활 12st「동화」M/V촬영현장 (Hirado&Nagasaki)

- 끝나지 않은 히라도 이야기

 

 불타는(?) 밤을 보내고ㅋ

히라도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 곳은 아침 식사가 준비되어 있는 레스토랑이예요ㅎ

 

뷔폐식으로 되어 있답니다ㅎ

먹고 싶은 것을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 좋죠~

 

 

 

그러고보니까 말이죠~

한국인들이 일본 호텔에가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유카타와 슬리퍼를 입고 로비로 내려오거나, 식사를 하러 가는거랍니다ㅋ

 

온천 호텔은 예외예요^^;

원래 유카타(浴衣)라는게 목욕할 浴자에 옷 衣자를 쓰거든요~

온천시설이 갖추어진 곳은 사진처럼 유카타를 입고 편한 슬리퍼 차림으로 돌아다녀도

예의에 어긋나진 않지만,

 

일본은 온천이 없는 일반 호텔에도 객실에 유카타가 준비되어 있어서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유카타 또는 슬리퍼 차림으로

호텔내를 활보하고 다니곤 하죠^^;

 

혹시나, 다음에 일본 여행을 가시게 되면 에티켓을 꼭 지켜주세요[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저희들은 히라도 카이죠호텔의 협조를 받아

호텔 내 온천시설을 촬영을 허가 받았습니다ㅎ

당연히, 손님이 사용하지 않는 청소시간을 이용하여^^;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 호텔의 대욕장에는 수족관으로 되어있다는

이야길 잠깐 했었는데요(http://www.cyworld.com/ai392/8463532)

이 곳의 대욕탕이 테레비아사히(テレビ朝日)라는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적이 있다고 해요 ㅇ ㅅㅇ!!

 

"이거 뭐야~? 珍100경" 대충 이런 느낌의 타이틀의 프로그램입니다ㅋㅋ

 

 

 

이곳은 온천을 즐긴 후~ 잠시 쉬는 곳ㅎ

 

 

어제는 미쳐 못갔던 노천온천을 하는 곳 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바구니는 옷을 벗어놓는 곳

자물쇠같은게 전혀 없어요ㅋㅋ

하지만 뭐 분실물이 생긴다거나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ㅎ

 

 

왼쪽에는 세면대ㅎ

 

 

캬- 노천온천> ㅅ<

하나투어 스티커 분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군요ㅋ

 

 

정면에는 바다가 보여요~

노천온천같은 경우는 보이는 전망이 달라서

 보통 밤낮으로 남탕과 여탕이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은 바뀌지는 않는데요;

 

아마 여기가 여탕!

 

 

그리고 이곳이 남탕입니다ㅋ

 

훗, 비밀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사실 저 물은 찬물이예요ㅠ ㅅ ㅠ

청소를 위해서 온천수를 다 뺏는데

촬영때문에 급하게 찬물을 채워넣은거랍니다ㅋ

 

온천 촬영을 마치고, 저희는 짐을 챙겨서

히라도의 관광지 몇 곳을 더 둘러보고 나가사키로 이동할 꺼예요~!

 

 

이 교회는 일본에 처음으로 기독교를 전파한 프란시스코 자비에르(Francisco de Xavier )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천주당이예요.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기념교회(聖フランシスコ・ザビエル記念教会)라고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가톨릭 히라도교회(カトリック平戸教会)

 

 

마치 외국의 어느 성을 보는 듯한 느낌의

뾰족하게 솟은 탑이 인상적이였어요~

또, 에메랄드 빛과 하얀색의 조화가 참 아름답기도 하네요ㅎ

 

 

카메라 앵글에 잡히면 항상 저렇게 밝에 웃으며

힘찬 브이를 날려주는 말사장님ㅋ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촬영은 잠시 잊은 채 관광객 모드+ _+

제민님과 코디언니ㅎ

 

 

교회 안에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페트병에 심어진 식물들이 꼭 모빌처럼ㅋ

막막 달려잇었어요~

 

파는 건 아닐테고.. 무엇일까요?

 

 

자! 히라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풍경

사원과 교회가 보이는 풍경을 보러 갑니다ㅋ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기념교회를 나와서

표지판의 지시대로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ㅋ

벌써부터 확연히 다른 분위기ㅎ

 

 

이 곳이 바로 사원과 교회가 보이는 풍경 중에서

바로 그 사원 중 하나입니다ㅋ

교회는 아까 그 기념교회구요 사원은 3곳이 있다고 해요

그 중에 이 곳은 고묘지(光明寺)라고 하는 절입니다.

 

 

관광모드에서 급전환하여 다시 촬영모드+ _+

 

 

고묘지에서 바라본 히라도 내해의 풍경은 참 예뻤어요

나무와 사원 사이로 어렴풋이 바다가 보이시나요?

물론 날씨가 맑았다면ㅠ

 

 

절 안으로 들어오니, 기념교회가 더 가까이서 보여요ㅎ

절과 교회.. 함께 섞일 수 없는 존재이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내고 있네요ㅋ

 

 

장소 전환~! 이 곳은 히라도성 부근입니다.

오래된 우물 위에 걸터앉아계신 동하님ㅋ

멋지십니다> ㅅ<)//

 

 

짜잔~ 멋진 촬영을 위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으시는

프로 중에 프로 박감독님= ㅅ=)b

 

 

앗, 재혁님ㅎ

제 카메라를 쳐다봐주시는건가요 // ㅅ//

 

 

 

시선처리에 곤란해하며

상당히 어색해하셨던 제민님ㅋ

 

 

 

돌담과 비에 젖은 돌다다미가 박감독님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ㅋ

그런데 태원님은...? 버스안에서 잠시 휴식중^^;

 

 

히라도성 부근에서 촬영을 마치고

버스가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걸어내려가던 길~

이 곳에서 보이던 바다가 참 예뻤어요ㅎ

 

물론 동하님도 아름다우십니다^^ㅋ

 

 

 유독 비를 좋아하신다는 태원님 덕분인지ㅎ

저희가 촬영하러 일본에 와있던 내내 햇님은 볼 수 없었답니다ㅋ

 

맑은 하늘이였다면 더 아름다웠을 히라도의 하늘과 바다지만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마음을 차분하게 달래주는 평온한 느낌의 히라도였습니다ㅎ

 

히라도에서의 일정을 정리하고 저희는 나가사키시내로 이동합니다!!

 

출처 : 愛ヾ( ' - '*)♥ (http://www.cyworld.com/ai392)